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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12시 30분~저녁 9시
(월요일 정기휴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연남동 초콜릿으로 유명한 17도씨에 다녀왔다.
오픈 시간인 12시 반이 조금 넘어서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었고 가게 측에서 9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들어간 시간은 1시간 정도 뒤였다.
오리지널 초코 빙수 21000원
우리는 오리지널 초코빙수를 시켰다. 두 가지 맛인데 오리지널이랑 좀더 진한 맛이 있다.
토핑은 초코볼, 아몬드?, 그리고 초콜릿 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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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으니까 엄청 커보인다.
보이다시피 그릇에 엄청 아슬하게 담아서 흘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먹는 맛이 있다.
그리고 초코 얼음이 엄청 부드럽게 갈려져 있다(무슨 기계를 쓰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포장이 안 되나보다.
맛은 부드러운 코코아 맛이다.
총평: 좀 비싸긴 한데 맛은 괜찮다. 초코 얼음이 엄청 부드럽다. 2인이서 시키기에 적당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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