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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또간집 '백소정' 메뉴, 후기, 영업시간

by 밍러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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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돈까스집 백소정에 다녀왔습니다. 백소정은 일식 돈까스가 주 메뉴인 프랜차이즈입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당산역 13번 출구 근방에 있는 백소정 당산점입니다. 가게 안에는 2인석 테이블과 4인석 테이블이 있으며, 회사 근처라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이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평일 저녁에는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라서 혼밥을 하기 좋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20:00 라스트오더

 

 

메뉴

 

 

계산 방식은 선불입니다. 돈까스 뿐 아니라 카레, 마제소바, 우동 등이 있습니다. 저는 총 세 번을 다녀왔습니다. 같이 나오는 곡차는 보리차보다 고소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테이블 아래에 들어 있는 식기류는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었고 금색이라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1) 치즈모듬카츠 

 

 

백소정 당산점에서 첫 번쨰로 먹은 메뉴는 치즈모둠카츠(13900원)입니다. 치즈카츠 2개와 등심돈까스, 튀김, 연유치즈떡, 샐러드, 소우동이 함께 나옵니다. 

양: 여자 혼자 먹으면 좀 많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맛: 육질이 잘 느껴집니다

서비스: 오픈 초기라 그런지 딱히 친절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샐러드와 소스 리필이 가능합니다. 

 

2)

 

다음 메뉴는 오코노미돈까스(12900원)입니다. 

맛: 백소정에서 먹어본 돈까스 중에서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양: 충분합니다.

서비스: 한가한 시간대라 그런지 좀 더 친절하셨던 것 같고, 사이드로 고구마 맛탕이 추가로 나왔네요. 

 

3)

머쉬룸 포크 카레(14500원)

맛: 일본식 카레와 등심 돈까스가 나옵니다. 머쉬룸 카레인데 버섯이 너무 작고 잘 안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다시 주문할 의사는 없습니다. 

양: 충분합니다. 

서비스: 이번에는 사이드로 소떡소떡 미니 버전이 나왔는데 사이드가 항상 같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밑반찬(깍두기랑 단무지)를 미리 테이블에 놓아두시던데, 좀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혼밥하기 좋고 깔끔하며 전체적으로 맛도 평타 이상입니다. 집 주변에 있다면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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